[연예팀] 다비치가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여성 듀오 다비치는 7월11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완전체 버전 보이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 모두 다 지우고 만난 적 없었던 것처럼 oh you"이라는 가사가 웅장한 스트리밍 사운드와 함께 다비치의 완벽한 하모니로 더해지며 귀를 사로잡는다.
앞서 다비치는 강민경과 이해리 버전의 보이스 티저를 공개하며, 아련하고 촉촉하 여름 감성을 자극하는 애틋한 ‘이별송’ 탄생을 예고했던 바 있다.
신곡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는 정키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고 누구보다 잘 알던 사람을 두 번 다시 볼 수 없게 하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이별의 감성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내는 프로듀서 정키와, 그간 수많은 이별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해온 다비치가 만나 ‘명품 이별송’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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