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단디가 만든 걸그룹 세러데이...데뷔곡 ‘묵찌빠’ MV 티저 공개

2018-07-13 11:16:20

[연예팀] 세러데이가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7월13일 SD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세러데이 데뷔곡 ‘묵찌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함께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프로듀서 단디가 이끄는 SD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세러데이는 유키, 아연, 초희, 하늘, 채원, 선하, 시온 총 7명이다.

세러데이는 주말이 시작되는 토요일처럼 기다려지고 기대된다는 그룹의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걸그룹에 비교해 낮은 연령으로 구성된 걸그룹 세러데이는 멤버 각각 실력뿐만 아니라 각양각색의 매력 발산을 예고하고 있어 데뷔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이다.

‘귀요미송’으로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전파한 프로듀서 단디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걸그룹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묵찌빠’ 음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묵찌빠’ 음원은 우리나라 가위, 바위, 보인 묵찌빠, 일본 잔켄보, 중국 젠다오 쓰터우 부, 필리핀 착 앤 포이, 미국 ROCK PAPER SCISSOR 등 글로벌적으로 쓰고 있는 묵찌빠 문화를 담고 있다. 애교가 가득 담긴 멜로디에 리듬은 신나는 댄스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독성을 배가시켰다.

또한, ‘세러데이’의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연출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안무 메이킹은 최근 ‘뿜뿜’ 안무를 맡았던 배완희 안무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묵찌빠’ 음원 포인트 안무로 일명 ‘심장폭행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인걸그룹 세러데이는 7월18일 오후 6시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사진제공: S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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