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녹음실 정동하? 이건 저장각이다, 타이틀곡 제목은 ‘되돌려 놔줘’

2018-09-10 10:08:41

[연예팀] 정동하 녹음실 사진이 공개됐다.

9월10일 뮤직원컴퍼니 측은 “가수 정동하가 첫 정규 앨범 ‘CROSSROAD’ 발매를 앞두고 녹음실 현장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동하가 1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CROSSROAD’의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를 발매할 예정이다.

공개된 녹음실 현장 포토에는 정동하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더불어 더블 타이틀곡 ‘내가 잘못했어’의 작곡가 이래언, 앨범 프로듀서 호베(권혁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번 앨범 ‘CROSSROAD’는 정동하 데뷔 13년 만의 첫 정규 앨범으로 메인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와 더블 타이틀곡 ‘내가 잘못했어’를 비롯한 11곡이 수록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동하는 본인이 작사, 작곡한 곡이 다수 포진한 이번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가장 정동하스러운 앨범으로 기억될 ‘CROSSROAD’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규 앨범 ‘CROSSROAD’의 예약 판매 또한 시작되었다. 디지털 패키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랜덤 포토 카드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며, 초도 한정판의 경우 포스터가 증정된다.

한편, 정동하는 9월1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CROSSROAD’를 발매할 예정이다.(사진제공: 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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