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7인조 신인 보이그룹 루첸트, 몽환적인 1차 티저 영상 공개…화려한 비주얼 눈길

2018-09-10 17:36:02

[이혜정 기자] 7인조 보이그룹 루첸트(지후, 고건, 바오, 박하, 유성, 영웅, 태준)의 데뷔 앨범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가요계에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라틴어와 영어의 조합으로 ‘별처럼 밝게 빛난다’라는 뜻을 지닌 루첸트는 힙합을 기반으로 케이팝의 멜로디를 입힌 음악을 구축, 경쾌한 리듬과 쉴 틈 없는 칼군무의 조화로 케이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보이그룹이다.

소속사 측은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The Big Dipper(북두칠성)’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은 18초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루첸트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영상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곧 공개 될 앨범과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화려한 비주얼뿐 아니라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귀를 단번에 사로잡아 뛰어난 음악성에 대한 기대 역시 높였다.

앞서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한 루첸트는 데뷔 전까지 스페셜 이미지와 티저, 앨범 프리뷰 등 다양한 사전 콘텐츠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 7명의 각양각색 매력이 가득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추후 공개될 2차 티저를 통해 신인 보이그룹 루첸트의 매력을 한껏 보여드릴 예정이다. 꾸준한 관심 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대를 모으는 신인그룹 루첸트는 9월18일 가요계에 데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노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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