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정동하 ‘CROSSROAD’로 빛동하 될까? 뮤비 비하인드 공개

2018-09-12 10:03:08

[연예팀] 정동하 컴백까지 D-1.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동하가 9월13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CROSSROAD’의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2일 오전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홍콩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는 아름다운 홍콩 도심에서 ‘되돌려 놔줘’를 부르는 모습과 항구의 다리를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비하인드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면서 컴백을 하루 앞둔 정동하의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정동하는 앨범 발매 이후 14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로 신곡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그랭구와르’ 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동하는 9월1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CROSSROAD’를 발매할 예정이다.(사진제공: 뮤직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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