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종서가 록벤져스 그룹 포에버(4ever)로 두 번째 싱글을 발매했다.
지난 9월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종서와 김태원, 김경호, 박완규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의 신곡 ‘라디오 스타(Radio Star)’가 공개됐다.
또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기타 스트로크 사운드로 시작해 바로 이어지는 세 보컬의 하모니, 뒤이어 나오는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개성과 조화’의 밸런스도 돋보인다.
특히 화려했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의 그리움은 잠시 묻고 아직 시들지 않은 가슴 속의 꿈을 세상에 꺼내어 노래한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가사와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할 듯한 현대적인 사운드는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포에버는 2018년 초 기타리스트 김종서와 김태원, 김경호, 박완규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그룹으로 결성된 그룹이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 ‘주간아이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콘서트 ‘록 포에버’로 관객들도 만났다.
한편, 최근 C2K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김종서는 ‘겨울비’와 ‘대답 없는 너’, ‘아름다운 구속’, ‘플라스틱 신드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록 스타다.(사진제공: C2K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