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하동훈 아내 아니고 ‘가수 별’, 신곡 ‘눈물이 나서’ 티저 공개

2018-11-14 11:20:42

[연예팀] 별이 ‘눈물이 나서’를 부른다.

11월14일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14일) 오후 6시 가수 별의 ‘눈물이 나서’ 뮤직비디오 티저가 모든 음원 사이트 및 유튜브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별의 신곡 ‘눈물이 나서’는 이별이라는 다소 보편적일 수 있는 주제를 별이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다. 이별 직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껴지는 복잡하면서 가슴 시린 감정을 직접 가사에 꾹꾹 눌러 써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눈물이 나서’가 발매 전부터 음반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소식을 알렸다.

티저 속 별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애절한 감정을 표정에 담고 있다. 별은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연출에서도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이번 싱글에 강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11. 16. 18’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신곡 발매가 코앞(금요일)으로 다가왔음을 알린다.

한편, 지난해 EP 앨범 ‘LEAVES’ 이후 1년 만에 컴백하는 별의 새 음악 ‘눈물이 나서’는 11월16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 ‘별 자리’에서 최초로 '눈물이 나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제공: 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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