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테레오버블 데뷔작 ‘방울의 힘’ 오늘(14일) 발매, “투명하지만 단단”

2018-11-14 11:36:55

[연예팀] 스테레오버블이 데뷔한다.

11월14일 비스킷사운드 측은 “밴드 스테레오버블의 첫 EP 앨범이자 데뷔작 ‘방울의 힘’이 금일(14일) 정오(12시) 공개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어렸을 적 크라잉넛, 산울림 등 밴드 음악에 매료되어 음악을 시작한 ‘김수유’의 음악이, ‘오원석’과 ‘김성하’를 만나면서 비로소 방울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는 후문.

스테레오버블 측은 “데뷔작인 ‘방울의 힘’은 방울처럼 투명하고 천진난만하지만 단단하고 묵직한 우리의 결속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음악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2016년 겨울 결성된 스테레오버블은 김수유(기타/보컬), 오원석(베이스), 김성하(드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꾸준한 편곡과 연습으로 준비 과정을 거쳐 2018년 3월 클럽 공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유쾌하고 솔직한 다섯 가지 이야기를 담은 그들의 데뷔작 ‘방울의 힘’은 금일(14일) 정오(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비스킷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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