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레이시가 신곡을 부른다.
1월11일 혁앤컴퍼니 측은 “개성 강한 매력으로 뭉친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신곡 ‘캔디(CANDY)’와 함께 컴백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국민가수 이선희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한바탕 웃음으로’로 대중과 만난 데 이어 8개월 만의 신곡 발표다.
스타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한 새 싱글 ‘캔디’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그레이시의 밝고 경쾌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제목 그대로 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을 알게 된 소녀의 마음을 솔직한 가사와 러블리한 분위기로 담아냈다.
소녀는 사랑하는 마음을 상대방에게 표현할 수 없어 외롭고 슬프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노래한 이 곡은 한 번 들으면 잊기 어려운 가사, 흡입력 넘치는 멜로디가 환상의 조합을 이뤄 리스너의 귀를 강타할 취향저격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레이시는 새 싱글 ‘캔디’를 통해 깜찍한 외모와 콘셉트로 파격 변신해 씩씩하면서도 귀여운 캔디를 연상시키고 있다. 싱글 재킷에서도 형형색색 깜찍한 의상에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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