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세븐틴 우지, ‘녹두전’ OST ‘Miracle’ 부른다...첫 솔로 참여

2019-10-15 10:21:03

[연예팀] 세븐틴의 우지가 ‘조선로코-녹두전’의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우지(세븐틴)가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세 번째 OST ‘Miracle’이 금일(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Miracle’은 수많은 가능성 중에 널 만나게 된 건 기적이라고, 그 기적을 지켜나가려는 마음을 고백하는 러브송으로, 우지의 청량하고 달콤한 목소리가 피아노, 스트링의 선율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감동을 주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특히 이번 OST에 참여한 우지는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뮤직 프로듀서이자 보컬팀의 리더로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능력을 겸비하여 세븐틴 곡 작업에 대부분 참여해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청량하고 세련된 음색으로 세븐틴만의 색을 보여주는 멤버이다.

특히, ‘Miracle’은 우지가 처음으로 혼자 참여한 OST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금일(15일) 오후 6시 발매.(사진: 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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