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기면증 여주인공 연기한 위지원...프라이머리 신곡을 빛내다

2019-12-11 12:04:22

[연예팀] 위지원이 프라이머리 신곡 뮤비에 출연했다.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 ‘3-PAKTORY02’의 타이틀곡 ‘When I fall in love’는 연인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으로,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캐럴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 잡고 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연인의 일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펼쳐보는 ‘When I fall in love’ 뮤직비디오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유니크한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시칠리아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기면증을 앓는 여주인공을 연기한 위지원은 캐릭터에 맞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엘삭 소속 배우 위지원은 매거진 화보, 광고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는 엔터테이너이다. 특히 특유의 시크한 마스크와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When I fall in love’의 뮤직비디오는 각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출처: 프라이머리 ‘When I fall in love’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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