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 ‘Murky Time’ 통해 80년대를 현재로

[연예팀] 그룹 015B가 80년대 후반 유행한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한다.

015B(공일오비)가 싱어송라이터 최예근과 함께 작업한 신곡 ‘Murky Time’이 12월13일 정오(12시) 모든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이번 곡은 015B의 신곡 시리즈 [New Edition(뉴에디션)]의 16번째 곡으로 80년대 후반 유행했던 뉴잭스윙과 소울음악의 특징과 사운드를 현재에 맞게 가져온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80년대 후반에 많이 쓰이던 악기들의 소리를 조합해 사용하여 그 당시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번 곡을 015B와 함께 작업한 최예근은 2013년 ‘K팝스타 2’에 출연해 Top8에 진출해 주목과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최예근 밴드’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을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015B의 신곡 ‘Murky Time’은 신예 싱어송라이터 최예근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완벽한 80년대 사운드와 함께 2010년대의 감성을 담았다.

한편, 앞으로도 015B는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와의 공동작업으로 올드팬과 새로운 팬 모두를 만족시킬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제공: 더공일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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