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이 부른 ‘In My Heart’는 지난 5회의 극적인 엔딩에 삽입된 곡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한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차지원(문채원 분)의 안타까운 모습을 더욱 극적으로 꾸며줬다.
‘In My Heart’ 가창을 맡은 임연은 화제의 웹 예능 ‘불토엔 혼코노’ 출신 안지연의 새로운 활동명이다. 임연은 앞서 본명인 안지연이란 이름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유령을 잡아라’ 등 tvN 인기 드라마 OST에 다수 참여해 호평받은 바 있으며 얼마 전 전속계약을 체결한 BYING과 함께 앨범,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tvN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OST Part 2 임연의 ‘In My Heart’는 8월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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