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EDM아티스트 배드보스(BADBOSS)가 친환경 워커 브랜드 아나키아 광고 모델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
배드보스는 EDM 듀오 배드보스크루의 멤버로 데뷔 전부터 수 많은 해외 활동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미국의 팝가수 에밀리아 알리와 함께 첫 미국 데뷔 EP ‘I Miss U’를 발표해 글로벌 EDM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나키아 임희택 대표는 “아나키아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자원 순환과 가치변화다. 우리나라에서 하루 396t의 가죽 쓰레기가 발생하고 세계의 공장인 중국에서는 10,000배가 넘는 가죽 쓰레기가 매립, 소각되면서 2차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재생 가죽을 이용한 신발 제작 및 대중화’를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자원을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서포터들과 함께 자원 순환과 가치변화를 최우선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나키아는 최근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에서 3,000%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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