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행복을 나누면 두 배가 된대요"

2009-06-10 16:19:02

배우 박시후가 17일 현대백화점(대표이사 하병호) 목동점 문화홀에서 열리는 행복나눔 자선 공연에 참여한다.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뉴스타트 그랜드오픈 페스티벌’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는 박시후뿐만 아니라 9집으로 컴백하는 룰라(이상민, 김지현, 고영욱, 채리나), 가수 리아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선뜻 출연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연에 참여하는 게스트들은 출연료 전액을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7월5일, 일본 첫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는 박시후는 드라마 ‘가문의 영광’ 종영 후 2년만의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도쿄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의 좌석은 티켓 오픈 직후 매진되며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배우 박시후가 참여하는 ‘현대백화점과 룰라가 함께하는 자선 대공연’은 17일에 목동점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bnt뉴스 사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