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달콤하게 적실 사랑스런 연극 ‘잇츠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잇츠유’는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에피소드와 위트가 살아있는 배우들의 연기로 올 여름 관객들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들려줄 준비를 끝냈다. 극 안에 삽입된 아름다운 음악과 배우가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 연주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래식 음악, 째즈 등의 극 삽입곡과 각 주인공들의 테마음악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한 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만 하다. 음악과 더불어 프로젝터 영상은 극의 상황과 감정을 더욱 섬세하게 관객에게 전달 할 것이다. 또한 30장이나 되는 다양한 씬의 무대전환은 볼거리를 제공하면서도 암전이 거의 없이 진행 되어 보는 이들에게 지루함을 느낄 틈조차 주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스토리로 대학로에 러브홀릭 바람을 불고 올 연극 ‘잇츠유’는 7월 4일(토)부터 8월 30일(일)까지 한성아트홀2관(구,인켈아트홀2관)에서 공연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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