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브로드웨이 42번가 포토콜 "첫 공개한 의상 어때요?"

2009-06-25 10:47:14

24일 오후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이색 포토콜이 열렸다. 이날의 이벤트는 단 하나의 "HOT STAR, HOT SHOW"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HOT라인 코러스걸들을 첫 공개해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며 한층 더 열기를 더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은 쇼 비즈니스의 절정을 선보이며 세계를 사로잡은 롱런 히트 뮤지컬로 유명 배우를 꿈꾸는 코러스걸의 꿈과 희망을 그린 작품이다. 박해미와 옥주현 박상원 등 유명배우가 참가하며, 300여벌의 화려한 무대 의상, 14개의 대형 무대장치, 30회가 넘는 숨가쁜 무대전환은 브로드웨이쇼의 절정을 보여줄 전망이다.

하지만 이날 행사에서는 탭댄스 의상을 첫 공개하는 포토콜의 형식이었지만, 비좁은 공간으로 인해 행사장이었던 수영장 고객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등, 그 진행이 다소 아쉬웠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종근 기자 freez5@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