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피겨의여왕 김연아' 아이스쇼 공연차 입국

2014-05-27 02:02:28
'피겨의 여왕' 김연아(19)가 아이스 올스타즈 공연을 위해 3개월만에 귀국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즈 2009' 공연을 위해 11일 새벽 인천공항에 입국한 것. 6박7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장충동 신라호텔에 머물며 스케이팅과 인터뷰 일정만 소화한다고 김연아 측은 밝혔다.

이에 대해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은 영화 '007'의 제임스 본드 테마곡이고 프리스케이팅은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라고 말했다.

김연아는 "솔직히 처음에 007이라고 했을 때 MP3에 넣어서 들어보니 평소에도 재미로 들을 수 있는 곡이었다"고 했고 "프리스케이팅은 그동안 스토리있는 곡을 많이했는데 이번에는 클래식한 음악이라서 부드럽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를 포함 총 10팀(13명)으로, 세계선수권대회 5회 우승에 빛나는 미셸 콴(미국),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독일), 쉔 슈에- 자오 홍보(중국), 알베나 덴코바-막심 스타비스키(불가리아), 일리아 쿨릭(러시아), 셰린 본(캐나다),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시즈카 아라카와(일본), 아담 리폰(미국) 등 참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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