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에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뮤지컬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이 열렸다.
만화가 배금택의 <영심이>를 원작으로 구성된 이 뮤지컬은 김완선, 심신, 소방차 등의 80/90년대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들을 뮤지컬로 재구성하여 선보여 8090세대의 아련한 추억을 불러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젊은이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코엑스 아티움에서 오는 25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한경닷컴 bnt뉴스 노태훈 기자 funkysox@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