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bnt포토] 2NE1 '열정적인 무대 선보이며'

이승홍 기자
2009-09-20 13:02:32

9월 1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인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 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행사는 아시아 각 국의 정상급 가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대중문화축제로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매년 아시아 톱 아티스트를 보기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누적 인원도 2만5천여 명을 넘어섰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9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14개 팀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빅뱅,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NE1을 비롯하여 일본의 각트, 미히마루지티, 중국의 이우춘, 대만의 루오즈샹, 홍콩의 정이건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상암벌'을 뜨겁게 달구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승홍 기자 hongs@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