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서울 패션위크 봄/여름 2010 (SEOUL FASHION WEEK S/S 2010)` 디자이너 곽현주의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곽현주 컬렉션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PUCCA(뿌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져 더욱더 이슈가 되었다.
한편 ‘2009 추계 서울패션위크’에는 주목받는 디자이너 필립림, 다미르 도마 등의 ‘해외유명디자이너 초청쇼’와 Dazed&Confused의 수석에디터 카렌 랭글리, 최고의 트레이드쇼 랑데뷰의 디렉터 닉존스 등 해외 유명 패션계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글로벌 패션포럼’이 기간 중에 열린다. 또 20여개국 110여명의 해외 주요 패션계 인사들이 방문해 2010년 봄, 여름을 주도할 패션 트렌드를 관람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