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정준하, ‘니모’와 일본으로 예비 허니문?

2009-10-20 14:46:50

정준하가 10살 연하 스튜어디스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정준하의 한 측근은 “정준하는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일정을 조정해 일본을 여행하고 돌아왔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서로에게 더욱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정준하는 2008년 연말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교제를 시작했으나, 그동안 뮤지컬과 드라마 출연으로 바빠 여자친구와 다소 떨어져 지내야했다. 때문에 정준하가 스케줄이 비는 틈을 이용해 여자친구를 위한 깜짝 여행 선물을 마련한 것.

한편 정준하는 얼마 전 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에 대해 “너무 앞서간다. 여자친구가 생긴 것 뿐이다. 나이가 있으니까 ‘내년이면 마흔인데 올해 안에 결혼하면 좋겠죠’라고 말한 게 와전됐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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