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장동건 “대통령 된다면 스크린쿼터에 관심을 갖겠다”

2009-10-20 16:28:00

‘꽃미남 대통령’으로 돌아온 장동건과 코스모폴리탄이 만났다.

장동건이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진 것.

그는 4년 만에 복귀하는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공동 주연을 맡은 데 대해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원톱이 아니라는 것이 단점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촬영을 하다 보니 오히려 장점으로 느껴지는 면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 ‘만약 대통령이라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스크린쿼터 이슈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한국의 영화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펴보고 싶다”고 답했다.

코스모폴리탄의 관계자는 “장동건은 이날 발레리노처럼 수없이 뛰고 돌아야 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피곤한 기색 한 번 없이 젠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며 감탄했다.

한편 장동건의 진심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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