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bnt포토] 이영은 '앗! 반지가 떨어졌어요'

이환희 기자
2009-11-07 01:47:07

6일 저녁 7시 30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이영은이 반지를 떨어뜨린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손에 들고 온 클러치백에 손가락에 낀 반지가 걸려 반지가 떨어졌다.



반지가 떨어지는 모습을 본 이영은이 당황하고 있다.



떨어진 반지가 레드카펫 위로 굴러가고 있다.

올해로 46회째를 맞은 이번 대종상 영화제는 SBS 최기환 아나운서와 함께 지난 4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던 한예슬이 MC를 맡았고, 축하무대로 아브라카다브라와 시건방춤으로 인기를 얻은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이승철이 축하무대를 가졌다.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에 신기전, 감독상에는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 남우주연은 내사랑 내곁에의 김명민, 여우주연상은 님은 먼곳에의 수애, 인기상에는 김명민과,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