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원더걸스 1000일 기념, 명동거리로 나간 팬들

홍희정 기자
2009-11-07 08:43:57

원더걸스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들이 이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열었다. 원더걸스 팬들은 11월5일 원더걸스의 데뷔 1000일을 알리기 위해 서울 명동거리로 나갔다.

그들은 시민들에게 원더걸스가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비타민 음료수를 무료로 나눠주며 자축했다. 또한 원더걸스의 CF촬영현장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과일 등 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전 직원의 이름이 새겨진 긴 타월을 소속사측에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JYP측은 "원더걸스 멤버들은 데뷔 1000일을 한국에서 국내 팬들과 맞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내에 머무는 동안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내지 못해 아쉬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원더걸스는 '노바디'영어버전으로 10월 셋째 주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76위에 오르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 가수의 핫 100차트 진입은 80년대 이후 처음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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