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개그맨 정성호, 2010년 1월 웨딩마치 울린다

홍희정 기자
2009-11-07 08:53:39

개그맨 정성호가 2010년 1월, 9살 연하의 여자친구 정맑음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성호는 2008년 2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정맑음씨를 만났고 2009년 6월부터 꾸준히 사랑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맑음씨는 서울에서 대학 졸업 후 유학을 다녀온 미모의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달 중 양가 상견례를 가진 정성호는 내년 1월 중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결혼날짜와 장소는 추후에 차근히 물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인의 존재를 떳떳히 밝히며 활동했던 정성호는 서울 청담동 일대와 한강 둔치 수영장 등 여러 곳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자신이 출연했던 TV프로그램 녹화장에도 종종 함께 등장해 많은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성호는 1998년 MBC 공채 개그맨 9기로 데뷔했고 '개그야'의 '주연아'로 자신의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웃으면 복이와요', '코미디 하우스', '오늘은 좋은 날' 등의 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알리며 활약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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