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동방신기 3인, 12일 팬 미팅 ‘티켓 전쟁 예고’

2009-12-09 09:26:47

동방신기의 세 멤버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이 팬미팅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방신기 3인은 12월12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사랑나눔 '스마일어게인'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한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5천명 이상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대형 팬미팅 행사. 특히 이번 동방신기의 팬미팅은 무료로 진행되는 자선행사로 현장에서 모금된 기부금이 어린이재단 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티켓 예매처인 예스24 측은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스마일 어게인'은 재중, 유천, 준수와 팬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자선행사로 기억에 남을만한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고자 마련됐다"고 3인이 참석하는 행사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의 티켓은 8일 오후 8시 예스24에서 오픈됐다. 지난 11월 말 열린 '2009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첫 팬들과 만남의 자리이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의 분쟁이후 무대 위의 첫 공연인 만큼 많은 팬들이 티켓 전쟁에 띄어들 전망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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