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11 미스유니버스 1위는 미스앙골라, 정소라 톱16 탈락

2015-04-05 13:56:39
[장지민 기자] 2011년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톱16에 들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다.

9월13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해 한국의 미를 알린 정소라는 톱16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역대 최다 89개국 미녀들이 참가한 2011 미스유니버스의 영광의 1위는 미스앙골라인 레일라 로페즈가 당선됐다. 흑진주 레일라로페즈의 우승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12년 만에 미스유니버스 1위가 탄생했다.

또한 뒤이어 미스우크라이나와 미스브라질이 뒤를 이었다. 미스필리핀과 미스차이나는 각각 4, 5위에 이름을 올려 아시아 아름다움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톱16에는 프랑스, 코소보, 콜롬비아,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푸에르토리코, 브라질, 네덜란드, 미국, 우크라이나, 앙골라, 파마나, 코스타리카, 포르투갈, 필리핀, 베네수엘라 대표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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