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최시원 파울로코엘료, 거국적인 인맥 화제 '연금술사 쓴 그 작가와?'

2012-04-07 16:26:33

[박문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코엘료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4월7일 파울로코엘료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시원에게 "생일 축하합니다. 언제나 빛의 전사가 되길"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최시원은 "고맙습니다. 팬이에요"라고 답문했고 파울로코엘료는 "다시 유럽에 오면 연락주세요. 나 역시 전사들의 팬입니다. 축하해요"라고 응수했다.

네티즌들은 "최시원과 파울로코엘료가 어떻게 아는 사이지? 거국적인 인맥이네", "슈주에서 최시원은 정말 달리보인다. 나도 최시원처럼 파울로 코엘료와 친해지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울로코엘료는 '연금술사'를 써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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