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태연 폭풍수면 두가지 모드, 홀딱 깨도 둘다 예뻐보여

2012-10-17 21:34:22

[연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두 버전의 수면모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잠자는 모습, 이상과 현실의 차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첫번째 사진 속 태연은 '에이스 침대'광고 스틸컷으로 푹신한 침대에 비스듬이 누워 곤히 자는 모습이다. 마치 동화속 공주처럼 우아한 미소에 자세도 흐트러짐 없이 몸매 라인을 살렸으며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된 상태. 반면 또 다른 사진에는 SBS '런닝맨'에 등장한 태연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실제' 잠자는 모습이 담겨있다.

태연은 파지마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많이 고단했는지 엎드려 자고 있다. 생얼은 물론이고 머리고 흐트러져 있는데 중간에 누가 깨워 일어난 듯 부스스한 모습이 사람냄새를 풍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여자가 봐도 태연진짜 이쁘고 귀여운듯", "뭐야 둘 다 예쁘잖아. 현실을 뛰어넘는건가", "아기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11월1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한미 수교 130주년 기념 콘서트 '2012 SBS K-POP Super Concert in America'를 참석한다. (사진출처: 에이스침대 / SBS '런닝맨'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임시완 키 고백 “프로필상 키가 실제 키와 달라…”

▶ 고준희 연애관 '스킨십 없으면 짜증날 것' 솔직 발언
▶ 김희선 수면, 쓰레기통 옆에서 떡실신 포착 '리얼 꽃거지'
▶ 쿨 유리 사망 오보, 유리 측 “명예훼손 강력 대응” 공식입장
▶ [bnt포토] 송지효 '저 오늘 좀 파격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