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하하 별 미니결혼식, 별 부친 임종 하루 전날 올려…

2012-10-19 21:42:38

[오민혜 인턴기자] 하하 별 미니결혼식. 가수 하하와 별이 미니결혼식을 올렸다.

10월19일 하하의 소속사 측은 "하하와 별이 미니결혼식을 올렸다. 별의 아버지 임종 하루 전인 지난 14일 서울의 한 예배당에서 목사님과 지인들을 모시고 간소하게 치렀다"고 전했다.

하하 별의 미니 결혼식은 별의 아버지가 사망하기 하루 전 날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치른 것이다.

이는 기독교에서 혼인신고 이후 치르는 절차의 의미로 행한 것이다. 하하와 별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이 절차를 그대로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30일 예정대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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