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다해 전신타이즈만으로도 빛나는 이유, 꾸준한 액션연습 '살도 빠졌네'

2012-12-17 19:47:14

[민경자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배우 이다해의 근황이 전해졌다.

KBS2TV 드라마 '아이리스2'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해외촬영에 한창인 이다해는 최근 헝가리 촬영을 마치고 내일인 18일부터는 국내 촬영에 돌입한다.

이다해는 NSS 최고 정예요원 지수연으로 분한 이다해는 틈틈히 액션스쿨에 다니며 액션연기를 배우고 있다.

이렇게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 부각된 것은 '아이리스2' 제작보고회에서 빛을 발했다. 화려하지도 않고 노출이 없는 검정색 원피스만 입었을 뿐인데 이다해는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전신타이즈를 입고 구슬땀을 흘리며 액션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다해 전신타이즈'라는 검색어가 생길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에 이다해는 훤칠한 키에도 불구하고 전보다 더 살이 빠져 보였다. 이에 이다해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는 "액션연기가 많다보니까 2~3kg정도 빠졌다. 하지만 앙코르와트 사원 촬영에서는 분량이 없어 며칠 쉬었더니 조금 괜찮아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다해가 출연 중인 '아이리스'의 속편인 '아이리스2'는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등이 주연하며 내년 2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이다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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