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라리사 '알몸 말춤'공약 실천하나?

2012-12-19 22:49:52

[연예팀] 라리사, 파격 공약 지킬까?

12월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5%를 넘었다.

최근 연극 '교수와 여제자3'로 공연중인 배우 라리사는 공연장에서 동료배우들과 함께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오후 7시인 현재 전국 투표율이 75.8%로 라리사가 제시한 75%를 넘으면서 '알몸 말춤'에 대한 공약실천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라리사는 투표 인증샷과 함께 "아침부터 투표율에 신경을 쓰며 투표상황을 지켜봤다"며 "투표율이 높아 공약을 지켜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몰려오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 투표율이 높게 올라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라리사는 '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렸으며 3년전 한국 국적을 취득해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4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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