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보영 스트레스 고백 “송중기가 나보다 피부 더 좋다”

2012-12-28 10:43:46

[오민혜 인턴기자] 배우 박보영이 송중기로 인해 스트레스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2월27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박보영과 송중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피부에 관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박보영은 “송중기 오빠 피부가 너무 좋아서 같이 촬영하며 내가 스트레스를 받았다. 나보다 더 좋으니까 걱정됐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송중기는 “사과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사과랑 요구르트를 갈아 마시면 속에 좋다”고 자신의 피부비결에 대해 밝혔다. 실제로 송중기는 아침마다 사과 한 개씩 거르지 않고 매일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스트레스 고백, 같은 여자로서 공감간다” “박보영 스트레스 고백, 사과 많이 먹어야겠다” “박보영 스트레스 고백, 송중기 피부 정말 좋아. 완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 송중기가 주연으로 출연한 멜로영화 ‘늑대소년’은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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