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트와이스가 레드벨벳을 언급했다.
12월15일 MBC 측은 “14일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코너 ‘별밤 초대석 만나고 싶은 좋은 친구’에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나는 ‘60초 인터뷰 게임’에서 ‘멤버들 중 돈을 제일 잘 쓰는 멤버’로 지효를 꼽았다. “최근에 쇼핑 갈 때마다 뜨개질용 실을 많이 산다”라며 이유를 들었고, 지효는 “뜨개질에 꽂혀서 미나와 모모와 함께 셋이 뜨개질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미나는 ‘눈물이 가장 많은 멤버’로 역시 지효를 꼽아 지효는 멤버들의 지목 2관왕이 됐다. 이에 나연은 “지효는 눈물이 많은 게 아니라, 눈에 물이 많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한끼 같이 먹고 싶은 다른 걸그룹 멤버’를 묻자 다현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피카부’ 한 소절을 부르며 레드벨벳 모두를 꼽았다.
한편, MBC 표준FM 95.9MHz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들을 수 있다.(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