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MBC 뉴스데스크’ 두 자릿수 시청률...‘만나면 좋은 친구’의 귀환

2018-02-21 10:33:55

[연예팀] ‘MBC 뉴스데스크’가 세상과 소통했다.

2월21일 MBC 측은 “‘MBC 뉴스데스크’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와 관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한 주요 방송사 메인 뉴스 시간 변동이 있는 가운데, ‘MBC 뉴스데스크’는 가장 늦게 방송을 시작했다.

관계자 측은 “아직 시청자들의 신뢰를 완전히 회복하려면 더욱 노력해야하는 것을 MBC 보도국 구성원 모두 잘 알고 있다. 좋은 뉴스와 보도로 시청자들과 만나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을 맞아서 평창에 있는 특설 뉴스 스튜디오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시청자들과 소통 중이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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