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언더그라운드’ 혁주, 눈부신 인맥 화제...윤복희부터 류승룡까지

2018-05-10 17:14:34

[연예팀] 혁주의 인맥에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 배우 혁주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언더그라운드’에 스타들의 응원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혁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윤복희, 류승룡, 박해미, 윤유선, 박지영, 정영주, 드라마 ‘구해줘’ 팀 등 스타들의 줄 잇는 응원 방문 사진을 공개하는 중이다.

혁주는 ‘언더그라운드’에서 메이컵 시장 역과 할망 역의 1인 2역을 소화하면서 뮤지컬계의 카멜레온으로 불리는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 중이다.

뮤지컬 ‘인더하이츠’ ‘쿠거’ ‘꽃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성을 입증한 혁주는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뮤지컬계 카멜레온으로 평가 받아왔다.

응원 온 수많은 스타들과 절친한 사이가 된 것도 뮤지컬에서 그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쌓아온 입지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혁주는 응원 온 스타들과 함께 백스테이지, 혹은 식사 자리에서 자연스럽고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들이 함께 지낸 시간이 적지 않음을 느끼게 한다.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혁주는 뮤지컬계에서 본인의 확고한 영역을 다져 놓은 배우다. 그러다 보니 드라마나 음악 예능 쪽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는 드라마 ‘구해줘’ 외에는 뮤지컬에 전념해 왔지만 이제는 활동 영역을 조금씩 넓혀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창작 뮤지컬 ‘언더그라운드’는 6월24일까지 대학로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된다.(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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