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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 성황리 마무리...최종 6인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

2018-05-17 17:49:06

[연예팀]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2018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2회를 맞이한 이번 선발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선발대회이자 수많은 연기자와 방송인등을 배출한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서울 선발대회는 전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가장 많은 당선자를 배출한다는 데 의미 있는데,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그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대회의 심사위원은 KBS 아나운서실 김성수 국장, 한국일보 권동형 상무 외 각 분야를 대표하는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원장들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 중 임플라인 치과그룹 유종균 대표원장은 미스코리아와 연예인 주치의로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위해 치아관리에 대한 노하우와 올바른 치아습관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는 최종 후보자 27명이 참가, 진 서예진(20), 선 김희로(23), 이윤지(23), 미 김수현(21), 육지송(23), 정두란(21) 등 총 6명이 왕관을 거머쥐었다. (사진제공: 에이치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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