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두준이 팬을 아꼈다.
하이라이트 리더이자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속 ‘구대영’으로 돌아온 윤두준이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장에서도 윤두준은 콘셉트를 200% 살리기 위해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다양한 포즈를 시도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소년미가 남아있는 얼굴부터 성숙한 남자의 분위기까지, 마치 ‘윤두준 종합선물세트’같은 화보가 완성됐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나이를 먹어온 팬들은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커진 것 같다. 팬과 연예인이 한 곳을 바라보며 시간을 쌓아가는 건 연예인이 돼서 가장 감사한 일 중 하나다”라고 했다.
또한 ‘최애는 최애고 윤두준은 윤두준이다’라는 유행어를 들어봤냐는 질문에 “처음 들어봤다, 창피하지만 감사하다, 앞으로도 실망 시키지 않고 그분들의 가슴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고 싶다”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시작을 앞둔 윤두준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쎄씨 8월 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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