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상순이 촬영한 ‘소길댁’ 이효리, 촬영 스태프 없이 둘만 자유롭게

2018-08-17 10:01:47

[연예팀] 이효리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나서 둘만의 시크릿한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아무런 촬영 스태프 없이 둘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효리가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그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라이프가 보다 자연스럽게 표현됐다.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은 이번 화보에서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들과 바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공간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이번 화보에는 빈티지한 걸리쉬 함과 락적인 무드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무엇보다 락시크 무드는 음악인으로서의 이효리 이상순의 감성과 더욱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이효리만의 내추럴하지만 시크함으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역시 이효리”란 탄성을 불러모으며 프로의 면모를 뽐냈다.

그리고 그들의 촬영 스토리를 담은 영상 또한 이상순이 직접 참여하였고, 음원에서도 이효리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발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부 공개된 컷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이효리의 화보는 곧 발행되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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