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가 병원에 입원했다.
11월6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측은 “연우가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 병원에 입원해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고 있다”며 “목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등 면역력이 약해진 상황이라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금일(6일) 열리는 K-POP 뮤직 어워드인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 참석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우가 최근 컨디션 난조를 보이다가 오늘 고열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며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쓰겠으며 팬 여러분께 걱정을 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11월7일 일본으로 출국해 일주일간 ‘배엠’ 일본어 버전 앨범 발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제공: 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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