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캠페인 홍보대사 배우 전지현과 함께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시종일관 따뜻한 기운이 넘쳤습니다. 4년째 캠페인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전지현의 표정도 마찬가지였죠.
전지현 '입장부터 미소천사'
전지현 '패딩의 스타일리쉬함이란'
전지현 '메세지 작성은 정성스럽게'
전지현 '글씨마저 예쁜 지현씨'
전지현이 갑자기 빵 터진 이유는?
밤에는 대리기사, 낮에는 배트맨 복장으로 선행을 펼치는 제주도 배트맨 김남준씨 덕분이었군요.
전지현 '쓰담쓰담'
초등학생에게 감사패 전달하려다 멈칫하는 전지현.
전지현 '우리도 사진에 잘 나와야하니까 자리를 옮겨요'
전지현 '긴장풀어요, 언니 따뜻한 사람이야~'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선행의 주인공에게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캠페인입니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10월부터 시작해 12월 말까지 약 100여명에게 패딩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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