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아이스 민간 외교관 역할 톡톡, ‘한국-베트남 한마당’ 공연 및 심사

2018-12-06 19:36:57

[연예팀] 아이스가 ‘한베 한마당’에 참여했다.

12월6일 HS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아이스(I.C.E)가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소식을 전했다.

11월28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경상북도 13개 시군 지자체와 25개 기업의 참여 아래 경상북도와 영남일보 주최로 2018 ‘한-베 통상 & 문화 교류 한마당’이 개최되었다.

HS엔터테인먼트 베트남 지사 남호석 대표는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 주호치민 총영사, 베트남 관광청, 산업무역부, 통계청, 무역진흥공사, 상공회의소 등 각 기관의 호치민 청장과 국장을 처음으로 참석시키며 가교 역할을 훌륭히 이뤄냈다. 또한, 상품전시회에는 많은 베트남 기업을 참여시켜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다리 역할을 했다.

특히 HS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아이스는 경상북도 다문화 상봉 행사와 VIP 행사에 참여 및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베트남 케이-팝 커버 댄스 대회 결선에 심사 위원으로 참여했다.

한편, 걸그룹 아이스(I.C.E)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사진제공: H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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