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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 대한민국의 시간이 담긴 손 주름들...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예선 현장

2019-11-08 16:43:12

[김강유 기자] ‘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2차 예선심사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제이액터스에서 열렸다.

이날 2차 예선 참가자들의 긴장을 머금은 손에는 세월이 담겨있었다.


'새빨간 수트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손 주름'


'긴장감에 말아 쥔 손에도 세월이 가득'


'손에는 나이가 있지만, 열정엔 나이가 없습니다'

‘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주최/주관하고 롯데백화점, 구스앤홈, 제이액터스, 하늘농가, 오민크리에이터, 크리스탈드레스, 포튼가먼트, 사라앤수 등이 협찬한다.

이번 대회는 약 700여 명의 참가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달 22일, 23일 양일간 실물오디션 1차 예선을 실시했으며, 1차 예선을 통과한 120명이 실물오디션 2차 예선에 참가했다. 이달 15일에 열리는 본선 무대에는 최종 진출자 3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금일(8일) 진행된 2차 예선 심사에는 한승수 한국모델협회 이사, 주정은 한국모델협회 이사, 이화선 한국모델협회 이사, 심수진 한국모델협회 홍보위원, 박상주 성균관대학교 영상학부 교수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자리했다.

bnt뉴스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