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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포트워스에 슈퍼엠이 떴다...“팬 여러분 덕에 빌보드 1위”

2019-11-12 18:33:40

[연예팀] 슈퍼엠이 미국 텍사스에서 북미 라이브의 포문을 열었다.

슈퍼엠(SuperM)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의 대규모 공연장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에서 북미 라이브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 in Fort Worth’를 개최, 완성도 높은 무대와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슈퍼 시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슈퍼엠은 10월4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SuperM’의 타이틀 곡인 ‘Jopping’을 비롯해 ‘I Can’t Stand The Rain’ ‘Super Car’ ‘2 Fast’ ‘No Manners’ 등 수록곡까지 약 2시간 동안 총 16곡을 불렀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Dangerous Woman’과 ‘With You’ 무대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또한 관객들은 콘서트가 진행되는 내내 노래를 따라 부르고 뜨거운 환호를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공연 말미 멤버들은 “팬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 만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팬 여러분 덕분에 빌보드 1위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앨범으로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했다.

한편, 슈퍼엠(SuperM)은 미국 및 캐나다에서 총 10회에 걸쳐 첫 북미 라이브를 개최하며, 13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기를 이어간다.(사진: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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