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거미가 연말 투어 콘서트 개최를 3일 앞두고 합주 현장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금일(4일) 거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9 연말 투어 콘서트 ‘Winter Ballad’ 밴드 합주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7일(토)에 개막하는 연말 투어 콘서트를 3일 앞둔 시점에서 거미의 합주 연습 현장이 공개되자 매 공연 완성도 높은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믿보콘(믿고 보는 콘서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거미가 이번 전국 투어에서 어떠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지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윈터 발라드’라는 타이틀에 맞게 밴드와 클래식 연주를 결합하여 음악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거미의 대표 발라드와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은 물론 거미와 함께 호흡하며 연말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미는 7일(토) 오후 6시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연말 투어 콘서트 ‘Winter Ballad’를 개최한다.(사진: 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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