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레티시아 모레노 탱고....힘들어도 ‘TV예술무대’ 본방 사수

[연예팀] ‘TV예술무대’가 레티시아 모레노 내한 공연을 전달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스페인 바이올리니스트 레티시아 모레노의 내한 공연을 녹화 방송한다.

레티시아 모레노는 사라사테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주빈 메타, 에사 페카 살로넨, 파보 예르비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협연한 클래식 스타!

레티시아 모레노는 이번 무대에서 정통 클래식이 아닌 탱고 작품을 들려준다고 해 이목을 끈다. 함께 내한한 ‘퀸텟토 탱고 누에보’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Oblivion’ ‘Adios Nonino’와 같은 명곡을 연주한다.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오전 1시 50분 방송.(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