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잘생겼다고 칭찬받은 ‘3월 같은 너’...존박, 오랜만에 ‘컬투쇼’ 출연

2020-03-05 17:21:58

[연예팀] 존박이 ‘컬투쇼’에 출연해 ‘3월 같은 너’를 불렀다.

존박이 금일(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3월 같은 너’를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여 화제다.

이날 존박은 남다른 예능감의 소유자답게 “뮤직비디오에서 춤추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살짝 몸을 흔들며 숨겨둔 춤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스페셜 DJ를 맡은 지상렬은 “곡이 잘생겼다”고 극찬했다.

존박은 신곡 ‘3월 같은 너’에 관해 “너라는 사람으로 겨울 같던 내가 봄처럼 변한다는 가사의 사랑 노래이다. ‘누디스코’라는 장르로 좀 더 비트가 있고 신나는 곡이다. 평소 친한 형인 지들로와 함께 작업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존박은 “오랜만에 나와서 너무 즐거웠고 모두 건강하세요. 제 음악도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끝인사로 방송을 마쳤다.

한편, 존박은 4일 신곡 ‘3월 같은 너’를 발매했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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