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바늘 가는 데 실 간다...주상욱, 아내 차예련 HB엔터와 전속계약

2020-03-05 17:43:54

[연예팀] 주상욱이 HB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5일), “주상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그간 드라마 ‘선덕여왕’ ‘자이언트’ ‘신들의 만찬’ ‘굿닥터’ ‘화려한 유혹’ ‘운명과 분노’ ‘터치’뿐만 아니라, 영화 ‘간기남’ ‘응징자’ ‘조선미녀삼총사’까지 수많은 작품에 출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왔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상욱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배우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다. 주상욱 배우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에는 주상욱의 아내 차예련이 소속돼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