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마크 테토, 에스팀xSM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社와 전속계약

2020-04-06 13:23:46

[연예팀] 마크 테토가 스피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스피커(SPEEKER) 측은 금일(6일), “최근 미국 출신 방송인이자 기업인으로 잘 알려진 마크 테토와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크 테토는 2016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 출연해 국내에 얼굴을 알린 미국 기업인이다. 미국 최고 명문 프리스턴 대학교 학사 및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MBA 석사 학위를 받은 인재이기도 한 그는 현재 TCK인베스트먼트의 매니지먼트 파트너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마크 테토는 5일 오후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는 것은 물론, ‘유랑마켓’의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서 첫 중고 직거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풍스러운 한옥에 한국의 고미술품과 소품으로 꾸며진 마크 테토의 싱글 하우스 공개에 안방극장의 이목이 집중됐다.

스피커는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설립된 매니지먼트사다. 패션, 뷰티, 아트, 컬처 및 라이프스타일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을 발굴하고 인큐베이팅 하는 국내 유일의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로 유명하다. MBC ‘나 혼자 산다’ 김충재, 나난, 스테파니 미초바, 차인철, 김세동을 비롯해 수의사 설채현, 나응식 등이 있다.

한편, 마트 테토는 서울 골목길 재생 프로젝트, 해외 반출 한국 문화재 환수 등 한국 전통문화 애호가로서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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